9월 21일 주일은 감리교회 농촌선교주일이었습니다.
이날에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덕적리 방인웅 장로님 농장에서 농촌봉사활동으로
고추와 피망 따기를 하였습니다.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리는 모습입니다.
협소한 공간에 적은 인원이 모였지만 바로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가 자라나는 줄로 믿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김경수 성도님은 일을 시작도 하기 전인데 벌써 피곤하신가요? ㅋㅋㅋ
밤 줍기에 여념이 없는 가족들도 있습니다.
자잘한 밤이지만 토종밤인지 맛이 기가 막힙니다.
미스 '밤' 시스터즈!
점심은 맛있는 삼결살 파티입니다.
열심히 일하려면 영양보충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