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결사 탁발순례단이 우리교회에서 하룻밤을 묵고 가셨습니다.
귀한 일을 하시는 분들을 모시게 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함께 도보순례를 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여러분들의 순례가 이 땅에 진정한 평화의 씨앗을 심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평화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자!"
저녁식사를 준비하시는 은평동화읽는어른 모임 회원들입니다.
환영의 문구를 대문에 붙였습니다.
저녁식사를 그릇에 담습니다. 당당뉴스 이필완 목사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식사후에 예배당에서 지역활동가들과 함께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운데 고개를 숙이고 계신 분이 탁발순례단장 도법스님이십니다.
가운데 노란 점퍼를 입고 계신 분이 서울경기 예수살기 총무인 최헌국 목사님이십니다.
은평열린시민사회 회원들, 은평구 민주노동당 위원장, 두레생협 대표님, 은평 동화읽는어른, 시민넷 등등
지역을 위해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셔서 함께 하셨습니다.
탁발순례단이 떠나기 전에 예배당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