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여름행사들로 인해 한 동안 하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문화공간 틈]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문화공간- 틈]에서는 <내안의 흙심>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현재 우리들 각 자의 마음상태를 지점토로 표현하면서,
나의 마음과 서로의 마음들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하면서 서로를 위해 기도담당자를 정했습니다.
매일 그 사람의 상황과 삶을 위해 기도해 주실꺼죠? ㅋㅋ
- 박준수 총무님의 작품명 "바람" : 자연스럽게, 매끈하게, 갈고 닦는 신앙 여정이 바로 인생 아닌가?
- 함옥분 권사님의 작품명 "엉망진창"
- 양진 청년의 작품명 "바다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