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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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제 키를 한 규빗인들 크게 할 수 있느냐?)

 

현대인의 생활은 걱정으로 시작해서 걱정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걱정부터 시작해서 하루에도 우리는 수없이 많은 걱정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걱정이 무엇을 해결해 줄 수 있느냐고 반문하십니다. 사람이 걱정한다고 수명을 늘리거나 키가 더 자라게 하지는 못합니다. 걱정을 하다 보면 해답을 찾게 될 수도 있습니다만 생각해보면 우리의 걱정이라는 것들이 대부분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시간의 해결을 하나님의 인도와 예비하심이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걱정할 시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인생을 더욱 알차고 보람있게 혹은 행복하게 누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어떤 설교자는 걱정이 사탄이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를 벌려놓기 위해 마음속에 넣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하루종일 우리를 괴롭히는 걱정이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허허벌판에 내팽개쳐놓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창조하셨고 여전히 사랑하셔서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미리 아시고 예비해 놓으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오늘을 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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