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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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두 그룹이 날개를 편 길이를 서로 연결시키면 스무 자이다. 첫째 그룹의 한쪽 날개 길이는 다섯 자인데, 그 끝이 성전 벽에 닿고, 다른 쪽 날개 역시 그 길이가 다섯 자인데, 그것은 다른 그룹의 날개에 닿았다. 12 둘째 그룹의 한쪽 날개 길이 역시 다섯 자인데, 그 끝이 성전 벽에 닿고, 다른 쪽 날개 역시 그 길이가 다섯 자인데, 그것은 첫 번째 그룹의 날개에 닿았다. 13 이 그룹들이 날개를 편 길이를 서로 연결시키면 스무 자이다. 그룹들은 성전 본관쪽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14 그는 또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베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의 모양을 수놓았다. 15 성전 앞에는 높이 서른다섯 자짜리 기둥들을 세우고, 그것들의 꼭대기에는 다섯 자 높이의 기둥 머리를 얹었다. 16 그는 또 목걸이 모양의 사슬을 만들어서 두 기둥 머리에 두르고, 석류 모양 백 개를 만들어서 그 사슬에 달았다. 17 이렇게 그는 성전 본관 앞에 두 기둥을 세웠는데, 하나는 오른쪽에, 다른 하나는 왼쪽에 세웠다. 오른쪽에 세운 것은 야긴이라고 부르고, 왼쪽에 세운 것은 보아스라고 불렀다.

"성전을 받치는 두 기둥"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어 바치고자 하는 성전에는 두 개의 기둥이 있습니다. 이 두 개의 기둥은 하나님의 증인 노릇을 하느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야긴은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뜻이고 보아스는 '하나님의 힘으로' 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말입니다. 성전이 하나님의 증인이 되려면 하나님이 우주 만물과 교회를 세우시는 분이시라는 것과 교회는 다른 그 어떤 힘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능력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역설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사람이 세우고 사람의 능력에 너무 많이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교회가 하나님의 집이 아니라 사람의 집인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성전을 든든히 세우는 두 기둥과 같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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