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9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나는 내 백성의 기도에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내 백성은 아직도 내게 요청하지 않았다. 누구든지 나를 찾으면, 언제든지 만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내 이름을 부르지도 않던 나라에게, 나는 '보아라, 나 여기 있다. 보아라, 나 여기 있다' 하고 말하였다. 2 제멋대로 가며 악한 길로 가는 반역하는 저 백성을 맞이하려고, 내가 종일 팔을 벌리고 있었다. 3 이 백성은 동산에서 우상에게 제사하며, 벽돌 제단 위에 분향하여, 내 앞에서 늘 나를 분노하게 만드는 백성이다. 4 그들은 밤마다 무덤 사이로 다니면서, 죽은 자의 영들에게 물어 본다. 돼지고기를 먹으며, 이방 제삿상에 올랐던 고기 국물을 마신다. 5 그러면서도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멀찍이 서 있어라, 우리는 거룩하니, 너희가 우리에게 닿아서는 안 된다. 가까이 오지 말아라' 하고 말하는 백성이다. 이런 자들을 내가 참지 못한다. 그들을 향한 나의 분노는 꺼지지 않는 불처럼 타오른다.

"우상숭배의 유혹"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만나시기 위하여 항상 준비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찾아 만나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기보다는 생명 없는 우상숭배에 더 열을 올리고 입도 없는 것들에게 자문을 구하였으며 죽은 영들에게 인생의 방향을 묻는 어리석은 길을 갔습니다. 생명 없는 것이 어찌 우리의 길을 알려주며 죽은 영들이 어찌 산 인간의 일을 좌우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이 이같은 어리석음에 빠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상심하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입니다. 진리를 따를 때 인간의 삶은 참된 의미를 찾게 됩니다. 생명의 길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이신 하나님이 참된 인간됨의 길이요, 생명임을 믿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78 11월 4일(화) / 이사야 32:10-16 2008.11.02 1062
3677 11월 5일(수) / 이사야 35:1-7 2008.11.02 1192
3676 11월 6일(목) / 이사야 38:14-20 2008.11.02 1082
3675 11월 7일(금) / 이사야 41:1-7 2008.11.02 1048
3674 11월 8일(토) / 이사야 44:24-28 2008.11.02 1186
3673 11월 10일(월) / 이사야 50:4-9 2008.11.02 1081
3672 11월 11일(화) / 이사야 53:5-9 2008.11.10 957
3671 11월 12일(수) / 이사야 56:9-12 2008.11.10 1039
3670 11월 13일(목) / 이사야 59:9-14 2008.11.10 1093
3669 11월 14일(금) / 이사야 62:1-5 2008.11.10 963
» 11월 15일(토) / 이사야 65:1-5 2008.11.10 903
3667 11월 17일(월) / 예레미야 5:21-25 2008.11.10 859
3666 11월 18일(화) / 예레미야 8:4-9 2008.11.17 1014
3665 8월 19일(수) / 예레미야 11:2-7 2008.11.17 91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