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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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 주가 너희 조상들에게는 크게 화를 내었다. 3 그러므로 너는 백성들에게 알려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간다. 만군의 주가 말한다.' 4 너희는 너희 조상을 본받지 말아라. 일찍이 예언자들이,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고 하면서, 너희의 조상에게, 악한 길과 악한 행동을 모두 버리고 어서 돌이키라고 외쳤다. 그러나 너희 조상은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의 말에 귀도 기울이지 않았다. 나 주의 말이다. 5 너희의 조상,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 그 때의 예언자들,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느냐? 6 내가 나의 종 예언자들을 시켜서 너희 조상에게 명한 나의 말과 규례를 그들이 듣지 않더니, 마침내 형벌을 받지 않았느냐? 그제서야 그들이 돌아와서 고백하기를, 만군의 주님께서는, 우리가 살아온 것과 우리가 행동한 것을 보시고서, 결심하신 대로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셨다고 하였다."

"여전히 유효한 심판의 예언"

스가랴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이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재정착하게 된 시대에 활동했던 예언자입니다. 스가랴의 예언은 '예언자의 경고를 듣지 않았던 이스라엘의 조상들은 결국 심판을 받았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 말을 듣는 너희도 마찬가지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논리구조에 의하면 여전히 옛 예언자들의 경고는 유효합니다. 예언자들이 더이상 살아있지는 않지만 그들이 경고한 것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성서를 통해 예언자들의 경고를 듣고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 있습니다.

성서를 통해 하나님의 경고를 깨닫고 삶을 새롭게 하게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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