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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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너희가 잘못한 일이 또 하나 있다. 주님께서 너희 제물을 외면하시며 그것을 기꺼이 받지 않으신다고, 너희가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주님의 제단을 적셨다. 14 그러면서 너희는 오히려, '무슨 까닭으로 이러십니까?' 하고 묻는다. 그 까닭은, 네가 젊은 날에 만나서 결혼한 너의 아내를 배신하였기 때문이며, 주님께서 이 일에 증인이시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너의 동반자이며, 네가 성실하게 살겠다고 언약을 맺고 맞아들인 아내인데도, 네가 아내를 배신하였다. 15 한 분이신 하나님이 네 아내를 만들지 않으셨느냐? 육체와 영이 둘 다 하나님의 것이다. 한 분이신 하나님이 경건한 자손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너희는 명심하여, 젊어서 결혼한 너희 아내를 배신하지 말아라. 16 "나는 이혼하는 것을 미워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아내를 학대하는 것도 나는 미워한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명심하여, 아내를 배신하지 말아라."

"성실한 부부관계"

말라기 선지자는 자신들이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을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비난하는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은 이에 대해 성실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이유로 드십니다. 이방신을 섬기는 이방인 아내를 맞아드리는 것과 정신과 육체적으로 성실하지 못한 부부관계를 힐난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이혼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서로에 대한 성실함일 것입니다. 오늘날 혼례에서의 성실함 문제가 그 당시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맺으신 부부의 관계를 성실하게 지켜나가려는 자세가 오늘날 더욱 절실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부부관계를 성실하게 지켜나갈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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