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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기하 7:1-7

1 주님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원수에게서 다윗 왕을 안전하게 지켜 주셨으므로, 왕은 이제 자기의 왕궁에서 살게 되었다. 2 하루는, 왕이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있습니다." 3 나단이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가셔서, 무슨 일이든지 계획하신 대로 하십시오." 4 그러나 바로 그 날 밤에 주님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5 "너는 내 종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지으려고 하느냐? 6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않고, 오직 장막이나 성막에 있으면서, 옮겨 다니며 지냈다. 7 내가 이스라엘 온 자손과 함께 옮겨 다닌 모든 곳에서,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라엘 그 어느 지파에게라도,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한 적이 있느냐?'

"하나님의 자유로운 주권과 선택"

다윗의 왕권이 안정되자 그는 성전의 초라함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의 왕됨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는 진지하게 고민하고 하나님의 집 성전을 지어야겠다고 나단 선지자에게 상의합니다. 다윗의 고민은 올바르고 경건하였으며 진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유로운 의지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아무리 바르고 경건하다 해도 그것은 먼저 하나님의 자유로운 선택의 주권을 전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가장 큰 유혹은 자기의 생각을 하나님의 의지에 투영하여 동일시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따르는 신앙인이 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고 하면서 나의 욕심을 강요한 적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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