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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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1:1-6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바로에게와 이집트 땅 위에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리겠다. 그렇게 한 다음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에서 내보낼 것이다.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에서 너희를 마구 쫓아낼 것이니, 2 이제 너는 백성에게 일러서, 남자는 이웃에 사는 남자에게, 여자는 이웃에 사는 여자에게 은붙이와 금붙이를 요구하게 하여라." 3 주님께서 이집트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시고, 또 이집트 땅에서 바로의 신하와 백성이 이 사람 모세를 아주 위대한 인물로 여기게 하셨다. 4 그래서 모세가 바로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한밤중에 이집트 사람 가운데로 지나갈 것이니, 5 이집트 땅에 있는 처음 난 것이 모두 죽을 것이다. 임금 자리에 앉은 바로의 맏아들을 비롯하여, 맷돌질하는 몸종의 맏아들과 모든 짐승의 맏배가 다 죽을 것이다. 6 이집트 온 땅에서, 이제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큰 곡성이 들릴 것이다.

 

 

"해방을 위한 제물"

모든 것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어떤 일이든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히브리 백성이 이집트에서 놓임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요구됩니다. 그 댓가로 요구된 희생제물은 바로 이집트 사람들의 맏아들이었습니다. 레위인들도 이스라엘 전제 백성의 맏아들의 값으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족속입니다. 우리가 죄로부터 놓여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죗값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것은 이처럼 타인의 생명으로 인한 것임을 알고 성실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생명의 법칙은 한 생명이 심어져야 또 다른 생명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 생명의 법칙을 나의 삶으로 살아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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