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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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9:11-15

11 여러분 가운데 이런 사람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으로 씻겨지고, 거룩하게 되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12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에도 제재를 받지 않겠습니다. 13 "음식은 배를 위한 것이고, 배는 음식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도 저것도 다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몸은 음행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주님은 몸을 위하여 계십니다. 14 하나님께서 주님을 살리셨으니, 그의 권능으로 우리도 살리실 것입니다. 15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런데,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다가 창녀의 지체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청빈한 사도의 생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에 대한 도전에 직면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힙니다. 그러면서 사도들, 즉 하나님의 일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는 이들의 생계를 교회가 책임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는 불순한 동기에 휘말리는 것을 원치 않아 그 권리를 포기했다고 말합니다. 교회가 목회자의 생계를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목회자들 역시 종교인으로써 청빈한 생활을 견지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목회자가 사회적 물질적 기득권층이 된 것은 참으로 기가 막힌 일입니다. 이 땅의 목회자들이 바울과 같은 마음을 갖고 청빈하고 절제할 줄 알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탐욕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가난과 비천에 처할 수 있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능력 안에서 저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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