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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22. 사순절9

 

마태복음 13 : 44-50

44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제자리에 숨겨 두고, 기뻐하며 집에 돌아가서는,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나라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다. 46 그가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면,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것을 산다." 47 "또 하늘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던져서 온갖 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내버린다. 49 세상 끝 날에도 이렇게 할 것이다.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사이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서, 50 그들을 불 아궁이에 쳐 넣을 것이니, 그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하늘나라는 움직인다"

마태복음 13장에서는 유독 천국(하늘나라)에 관한 가르침이 많이 등장합니다. “자기 밭에다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겨자씨와 같다.”, “누룩과 같다.”,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다.”, “바다에 그물을 던져서 온갖 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과 같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천국은 우리가 죽은 다음에나 갈 수 있는 별천지가 아닙니다. 천국은 명사가 아닌 동사형입니다. 좋은 밭에 씨를 뿌리는 것, 누룩처럼 세상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것, 물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 그 자체가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우리 삶의 모습, 우리 마음의 움직임 가운데, 하늘나라가 있습니다. 지금 하늘나라를 살고 계십니까?

 

진정한 천국을 소망하며, 오늘도 천국을 살게 하소서.

나 자신이 먼저 천국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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