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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5 : 1 - 5

1 새벽에 곧 대제사장들이 장로들과 율법학자들과 더불어 회의를 열었는데 그것은 전체 의회였다. 그들은 예수를 결박하고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2 그래서 빌라도가 예수께 물었다.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 그러자 예수께서 빌라도에게 대답하셨다. "당신이 그렇게 말하였소." 3 대제사장들은 여러 가지로 예수를 고발하였다. 4 빌라도는 다시 예수께 물었다. "당신은 아무 답변도 하지 않소? 사람들이 얼마나 여러 가지로 당신을 고발하는지 보시오." 5 그러나 예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하게 여겼다.

 

"저절로 드러나는 인품"

 

많은 사람들이 성서를 정독하지 않아서 오해하는데 가장 큰 오해는 예수님이 스스로를 그리스도라고 자칭하셨다는 오해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그리스도라고 하지 않으셨지만 주위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렇게 부르고 이해하였습니다. 빌라도도 예수님께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냐'고 묻습니다만 예수님은 '당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소'하고 대답하십니다. 참된 진리를 저절로 드러나게 됩니다. 참된 인격도 그 진실한 인품으로 드러납니다. 우리는 진실한 삶을 통해 우리의 인품이 드러나기 원합니까, 아니면 스스로의 입술을 벌려 선전하고 자기자랑하기에 바쁩니까?

 

예수님처럼 결정적이고 급박한 순간에서도

신앙인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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