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8    유다의 방어선이 뚫렸다. 그 때에, 너희는 '수풀 궁'에 있는 무기를 꺼내어 오고,
9    '다윗 성'에 뚫린 곳이 많은 것을 보았고, '아랫못'에는 물을 저장하였다.
10    예루살렘에 있는 집의 수를 세어 보고는, 더러는 허물어다가, 뚫린 성벽을 막았다.
11    또한 '옛 못'에 물을 대려고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일이 이렇게 되도록 하신 분을 의지하지 않고, 이 일을 옛적부터 계획하신 분에게는 관심도 없었다.
12    그 날에,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통곡하고 슬피 울라고 하셨다. 머리털을 밀고, 상복을 몸에 두르라고 하셨다.
13    그런데 너희가 어떻게 하였느냐? 너희는 오히려 흥청망청 소를 잡고 양을 잡고,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며 "내일 죽을 것이니, 오늘은 먹고 마시자" 하였다.
14    그래서 만군의 주님께서 나의 귀에 대고 말씀하셨다. "이 죄는 너희가 죽기까지 용서받지 못한다."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유다가 침략을 당하자 당황합니다. 여기저기서 무기를 꺼내오고 방어의 준비를 합니다. 여기 성을 헐어 다른 쪽에 쌓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다 헛될 뿐이고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이사야는 그들의 허둥지둥하는 것을 보고 '왜 일이 이렇게 되도록 하신 분, 이 일을 계획하신 분을 의지하지 않느냐'고 질책합니다. 당황스러운 일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그것이 최선의 방비책입니다.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그 하나님을 거절한 우리 자신의 죄와 허물을 발견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성도의 삶이고 구원 받는 이들의 삶의 태도입니다. 우리 인생의 방어선이 뚫렸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리 자신의 허물을 돌아보십시오.

 

자신을 돌아보며 그 자신이 어디에서부터 왔는지를 알게 하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자가 되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250 4월 30일(화) 아가 3:6-11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아감" 2013.04.27 261
2249 5월1일(수) 아가 6:8-13 "오직 하나뿐인 당신!" 2013.04.27 264
2248 5월 2일(목) 이사야 2:6-12 "높아지고 낮아지고" 2013.04.27 237
2247 5월 3일(금) 이사야 4:1-5 "그날의 양면성" 2013.04.27 244
2246 5월 4일(토) 이사야 7:10-16 "처녀가 잉태하여 아기를 낳을 것이니" 2013.04.27 281
2245 5월 6일(월) 이사야 11:3-9 "온 우주 생태계에도!" 2013.05.05 284
2244 5월 7일(화) 이사야 13:15-20 "초강대국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2013.05.05 198
2243 5월 8일(수) 이사야 16:10-14 "하나님을 아는 지식" 2013.05.05 220
2242 5월 9일(목) 이사야 20:1-6 "몸으로 드러낸 말씀" 2013.05.05 243
» 5월 10일(금) 이사야 22:8-14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2013.05.05 273
2240 5월 11일(토) 이사야 25:1-5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이들" 2013.05.05 260
2239 5월 13일(월) 이사야 28:1-6 "술 취한 도시 사마리아" 2013.05.15 223
2238 5월 14일(화) 이사야 31:4-9 "위기를 이기는 믿음" 2013.05.15 230
2237 5월 15일(수) 이사야 35:1-7 "오늘을 이겨내는 믿음" 2013.05.15 215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