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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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5:1-5

1 주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님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고, 예전에 세우신 계획대로 신실하고 진실하게 이루셨습니다. 2 주님께서는 성읍들을 돌무더기로 만드셨고, 견고한 성읍들을 폐허로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대적들이 지은 도성들을 더 이상 도성이라고 할 수 없게 만드셨으니, 아무도 그것을 재건하지 못할 것입니다. 3 그러므로 강한 민족이 주님을 영화롭게 할 것이며, 포악한 민족들의 성읍이 주님을 경외할 것입니다. 4 참으로 주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요새이시며, 곤경에 빠진 불쌍한 사람들의 요새이시며, 폭풍우를 피할 피난처이시며, 뙤약볕을 막는 그늘이십니다. 흉악한 자들의 기세는 성벽을 뒤흔드는 폭풍과 같고, 5 사막의 열기와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방 사람의 함성을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구름 그늘이 뙤약볕의 열기를 식히듯이, 포악한 자들의 노랫소리를 그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이들"

이 시는 하나님의 심판 후에 속죄함을 얻고 구원을 받은 이들이 부르는 찬송과 감사의 시입니다. 세상에 강하다고 하는 것들이 모두 하나님 앞에서 추풍낙엽처럼 쓰러져갔지만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강하다는 이들은 심판을 받았지만 약하고 가난한 이들에게 하나님이 요새가 되어주셨습니다. 사실 인간의 기준은 미천하여 선과 악의 구분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래서 선악의 혼란이 현실 가운데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 기준을 두어야 하고 하나님의 편에 서야 참된 선을 깨닫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아기예수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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