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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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그들의 반역하는 병을 고쳐 주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하겠다.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이제는 다 풀렸다. 5 내가 이스라엘 위에 이슬처럼 내릴 것이니, 이스라엘이 나리꽃처럼 피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를 내릴 것이다. 6 그 나무에서 가지들이 새로 뻗고, 올리브 나무처럼 아름다워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향기롭게 될 것이다. 7 그들이 다시 내 그늘 밑에 살면서,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거둘 것이다.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질 것이다. 8 에브라임이 고백할 것이다.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면 나는 그에게 응답할 것이다. '내가 너를 지켜 주마.' 나는 무성한 잣나무와 같으니, 너는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슬처럼 내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슬처럼 내려서 마치 나리꽃처럼 피고, 레바논 백향목처럼 뿌리를 내릴 것이라고 약속해 주십니다. 바로 전에 그토록 무섭게 경고하셨지만 결국엔 하나님의 본성이 한없는 사랑이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슬처럼 나의 삶을 속속들이 촉촉하게 만드시고, 삶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 내가 두려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불안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결국 이슬처럼 매일 아침을 시작하게하며, 꾸준히 새날을 맞이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잊고 살기 때문입니다. 

 

새벽 이슬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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