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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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 모세를 회막으로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너희 가운데서 짐승을 잡아서 나 주에게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누구든지 소나 양을 제물로 바쳐라. 3 바치는 제물이 소를 번제물로 바치는 것이면, 흠 없는 수컷을 골라서 회막 어귀에서 바치되, 나 주가 그것을 기꺼이 받게 하여라. 4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번제물의 머리 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을 속죄하는 제물로 받으실 것이다. 5 그런 다음에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거기 주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아야 하고,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은 그 피를 받아다가 회막 어귀에 있는 제단 둘레에 그 피를 뿌려야 한다. 6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저며 놓으면, 7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제단 위에 불을 피우고, 그 불 위에 장작을 지피고, 8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고기 저민 것과 그 머리와 기름기를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벌여 놓아야 한다.

 

 

"흠없는 것을 드리라"

 우리는 남에게 무엇인가를 줄 때 좋은 것은 자기가 가지고 흠이 있거나 좀 질이 떨어지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 사이에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이 본래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께 공짜로 빌려서 사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람 사이에서도 그렇겠지만 좋은 것을 주는 사람이 더 정이 가고 고맙고 보답할 마음이 생기듯이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형식보다 마음을 전하게 하소서. 누구를 대하든 진심으로 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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