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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론이 거룩한 곳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에는 다음과 같이 하여야 한다. 소 떼 가운데서 수송아지 한 마리를 골라서 속죄제물로, 숫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4 그는 모시로 만든 거룩한 속옷을 입고, 그 안에는 맨살에다 모시로 만든 홑옷을 입어야 한다. 모시로 만든 띠를 띠고 모시로 만든 관을 써야 한다. 이것들이 모여서 거룩한 옷 한 벌이 된다. 그는 먼저 물로 몸을 씻고 나서, 그 다음에 이 옷들을 입어야 한다. 5 그런 다음에야, 그는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이 속죄제물로 바치는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바치는 숫양 한 마리를 받을 수 있다. 6 아론은 자신을 속하는 속죄제물로 수소를 바쳐, 자기와 자기 집안의 죄를 속하여야 한다. 7 또한 그는 숫염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회막 어귀에, 주 앞에 세워 놓고, 8 그 숫염소 두 마리를 놓고서 제비를 뽑아서, 주에게 바칠 염소와 2)아사셀에게 바칠 염소를 결정하여야 한다. 또는 '속죄의 염소를'. 아사셀은 들 귀신의 이름(26절에서도)

 

 

"무엇보다도 먼저 속죄를 하라"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속죄제물을 바쳐야 합니다. 그것은 제사장이건 아니건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기를 원하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지은 죄를 돌아보고 그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는 절차가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입니다. 먼저 속죄가 있어야 다른 제물을 바치는 것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올 때 먼저 속죄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복을 바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사이에서 지은 죄를 먼저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서는 경건한 성도의 삶을 사기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내 삶에 뿌리깊이 새겨져 있는 죄의 모습들을 온전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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