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30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바울은 로마서 1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하나님을 거스르는 인간의 죄성을 구체적으로 나열합니다. 무서운 사실은 바울이 열거한 죄의 구체적인 모습 한 가지 한 가지가 우리의 실제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줄 알지만 그를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는 우리들은 죽어 마땅한 죄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절망적인 선언으로만 끝내지 않습니다. 극악무도한 우리의 삶조차 결국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법도에 따름으로 아름다운 삶으로 반전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선포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보기 전에 먼저 나의 죄성을 성찰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철저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추악한 나의 행실을 돌아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가리왕산에 생명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60 12월 3일(수) 사도행전 6:1-6 "차별을 극복하는 교회공동체" 2014.12.02 75
1759 12월 4일(목) 사도행전 8:26-31 "결단의 열매" 2014.12.02 76
1758 12월 5일(금) 사도행전 10:34-38 "그 누구라도!" 2014.12.02 69
1757 12월 6일(토) 사도행전 15:36-41 "헤어짐도 은혜라" 2014.12.02 75
1756 12월 8일(월) 사도행전 17:16-21 "토론의 왕" 2014.12.08 69
1755 12월 9일(화) 사도행전 20:19-24 "나의 달려갈 길" 2014.12.08 75
1754 12월 10일(수) 사도행전 22:6-10 "주님, 어떻게 하라 하십니까?" 2014.12.08 77
1753 12월 11일(목) 사도행전 26:24-29 "꼭 나와 같이 되기를" 2014.12.11 72
» 12월 12일(금) 로마서 1:28-32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2014.12.11 59
1751 12월 13일(토) 로마서 5:1-5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2014.12.11 81
1750 12월 15일(월) 로마서 8:22-27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다" 2014.12.15 126
1749 12월 16일(화) 로마서 12:9-19 "그리스도인의 생활규범" 2014.12.15 96
1748 12월 17일(수) 로마서 14:4-9 "주님, 어떻게 하라 하십니까?" 2014.12.15 159
1747 12월 18일(목) 로마서 16:21-27 "그리스도의 비밀" 2014.12.17 76
Board Pagination Prev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