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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하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스무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러나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지 않았다. 그는 그의 조상 다윗이 한 대로 하지 않았다. 2 오히려 그는 이스라엘의 왕들이 걸어간 길을 걸어갔고, 심지어 바알 신상들을 부어 만들기까지 하였다. 3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을 하고, 자기 아들을 불에 태워 제물로 바쳤다. 이것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들의 역겨운 풍속을 본받는 행위였다. 4 그는 직접 산당과 언덕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물을 잡아, 이방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분향하였다.




“역겨운 풍습을 본받는 행위”
 아하스 왕은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데 열중하였습니다. 그는 바알 신상을 만들고 심지어 자기의 자식까지 제물로 바쳤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아하스는 왕의 신분으로 손수 이러한 일들을 행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아하스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시리아의 침공을 받고 큰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사실 유아살해는 당시의 이방 민족에게는 일반적인 제사법 중 하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철저하게 금하였습니다. 개인의 안위와 탐욕을 위해, 또 어떠한 대의명분을 위해서라도 생명을 해하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세상의 논리와 풍습 중 과연 무엇이 역겨운 풍습일까요?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이러한 풍습을 잘 분별하기 위해, 우리는 삶을 잘 살펴보면서 하나님께 간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일들을 멀리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소서.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2015년,  남북관계가 평화와 상생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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