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 마음 속에 한가위의 풍요로움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08년도에 맞이하는 한가위...
예년에 비해 추석 명절의 맛이 안 난다고들 합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렇다고도 하고 명절 기간이 너무 짧아서도 그렇답니다.
그래도 우리 마음은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풍요와 기쁨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어 주시니
그것 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풍요롭게 기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풍요에도 처하고 비천에도 처할 수 있으므로
능력주시는 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던 사도 바울의 고백을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기쁨과 감사로 온 가족이 모여 함께 하시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이름으로 축복하며 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