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희집사님, 김경수집사님! 축하드립니다^^

 2011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주 송구영신 예배와 당회를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날을 맞이 합니다. 특히 지난 주 당회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010년을 돌아보며 감사하고 새로운 2011년을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맞이하는 시간이었 으며, 특별히 우리 교회에서 두 명의 집사님이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김경수 집사님과 김성희 집사님께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흥쾌히 집사직분을 감당하고자 하시니 교회 차원으로 볼 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아무쪼록 신앙의 새로운 단계로 한 발 내딛은 두 집사님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직분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 만큼 직분이 주는 부담과 도전이 있을 텐데, 형식적인 부담은 벗어버리고 더욱 자유롭고 멋지게, 지금의 아름다운 그 모습대로 신앙생활하시길 기대합니다.
 두 분 집사님! 축하드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 '감동'적인 2011년을 열어 제끼다!

 
 지난 주 송년의 밤과 송구영신예배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 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모여서 새해를 함께 맞이한다는 것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2011년 좋은만남교회의 표어는 '예수감동'입니다. 올해에는 조금 더 예수님처럼 느끼고, 예수님처럼 살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처럼 느낌으로 삶의 순간 순간이 감동의 도가니탕이 되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