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현 어린이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강성심병원에 있는 남규현 어린에게 좋은만남교인들이 병문안을 갔습니다. 병문안을 가서 남규현 어린이의 왕팔(?) 혹은 로보트팔(?)을 보고 놀라셨지만, 그래도 규현 엄마와 아이가 잘 있는 것을 보고 다들 안심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관택 목사님께서 규현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토요일에 퇴원할 예정이었던 규현이가 예상일정보다 하루 빠르게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다 목사님의 기도인 것 같습니다. 각 종 경조사를 몰고 다니는 신임 가정때문에 교인들이 애써주는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최호경집사님이 예배드리셨습니다.
저번주에는 오래간만에 최호경집사님이 좋은만남교회 주일 예배를 드리러 오셨습니다. 서울에는 건강검진 받으러 올라오셨다가 좋은만남교회 예배를 참석하기 위해서 성의를 내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주일에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