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회의 잘 마쳤습니다
10월 7일 월요일 11시에 좋은만남교회에서 서울연회 은평동지방 교역자회의가 열렸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교회가 가득차다 못해, 자리가 없어서 쇼파와 방석 없이 앉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교역자회의를 마치면서 방현섭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교회는 40명이 넘으면 안될 것 같다라는 농담이 아닌 농담을 주고 받고 그래서 우리교회는 작은교회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라는 후련한 마음의 담소를 나눴습니다. 얼마나 많이 왔는지 궁금하시죠? 예배당에는 약 60분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만남교회가 지방회 차원이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0월 묵상기도회 잘 마쳤습니다
10월 묵상기도회에서는 골로새서 1-2장을 읽으면서 말씀을 나눔을 했습니다. 말씀 나눔과 묵상이후 삶 나눔을 했는데,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수다가 2시간 동안 계속되어서 몸기도는 생략했습니다. 몸기도는 생략했지만, 정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