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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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나서, 36 빵 일곱 개와 물고기를 들어서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주었다. 37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나서 남은 부스러기를 주워 모으니, 일곱 광주리에 가득 찼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은 자기의 백성을 가르치시는 교사이며 상처와 장애를 고쳐 주시는 의사일 뿐만 아니라 그들을 먹이시는 양육자이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사건들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고치시고 가르치시며 키우시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늘 하루를 먹고 사는 것이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신앙인은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은총이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을 제대로 아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 모든 것들의 근본적인 원친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이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 삶은 한계에 부딪힐 때 절망을 맛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우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절망 가운데서도 도우심을 구하고 결국 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 우리가 오늘 아침 눈을 뜨고 호흡을 하며 또 밥을 먹고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사랑이자 예수님의 은혜 덕분임을 고백합니다. 이 하루를 우리 뜻과 멋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인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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