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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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예수께서 빌립보의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레미야나 예언자들 가운데에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사람들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다시 살아난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예언자 중 하나라고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다시 물으십니다. 이 질문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똑같이 던져집니다. 우리는 아마도 '예수님은,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라고 즉시 대답할 것입니다만 그것이 정말 우리의 대답인지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제자들이 세상 사람들이 했던 말을 전하는 것은 빠릅니다만 정작 그 자신이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를 통해, 누가 알려준 방식으로 예수님을 아는 것은 쉽습니다만 정작 자신의 고백과 체험으로 예수님을 고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목사나 책이 알려준 예수님이 아니라 여러분의 예수님을 만나 고백하십시오.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구세주 등등 배운대로는 잘 알고 말은 잘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의 진정한 고백은 무엇일까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 자신의 진솔한 고백으로 예수님 앞에 설수 있게 도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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