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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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영에 속한 사람에게 하듯이 말할 수 없고, 육에 속한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 같은 사람에게 말하듯이 하였습니다. 2 나는 여러분에게 젖을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을 먹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는 여러분이 단단한 음식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여러분은 그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3 여러분은 아직도 육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있으니,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이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4 어떤 사람은 "나는 바울 편이다"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나는 아볼로 편이다" 한다니,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5 그렇다면 아볼로는 무엇이고, 바울은 무엇입니까? 아볼로와 나는 여러분을 믿게 한 일꾼들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각각 맡겨 주신 대로 일하였을 뿐입니다. 6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성숙한 신앙인"

고린도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는 고린도인들이 신앙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성숙한 모습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연륜이 적지 않게 되었음에도 여전히 어린 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남아 성숙함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앙의 연륜이 적지 않음에도 여전히 세속적, 자연적인 인가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의 방식입니다. 어린 아이는 본능에 따라 살지만 신앙인은 본능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육체적인 욕구와 탐심을 따라 산다 해도 우리 신앙인은 믿음의 가치관을 따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육체적 본능과 세속적 가치관이 아니라 믿음에 따라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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