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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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또 말합니다. 유업을 이을 사람은 모든 것의 주인이지만, 어릴 때에는 종과 다름이 없고, 2 아버지가 정해 놓은 그 때까지는 보호자와 관리인의 지배 아래에 있습니다.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릴 때에는, 세상의 유치한 교훈 아래에서 종노릇을 하였습니다. 4 그러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또한 율법 아래에 놓이게 하셨습니다. 5 그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자녀의 자격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런데 여러분은 자녀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우리의 마음에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7 그러므로 여러분 각 사람은 이제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자녀이면,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자녀입니다"

바울은 신앙인의 성장에 대해서 전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기 이전 혹은 초신자였을 때에는 종과 같은 신세, 세상의 유치한 교훈 아래에 있었다지만 예수님을 믿고 고백한 이후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로소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여전히 주인과 종의 관계에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차녀로써 친밀하게 아빠 혹은 아버지라고 부르는 관계에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이제는 종이 아니라 자녀입니다. 더 가까이 하나님께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존재들로써 자긍심을 갖고 친밀하게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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