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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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제자매 여러분, 신령한 은사들에 대하여 여러분이 모르고 지내기를 나는 바라지 않습니다. 2 알다시피 여러분이 이방 사람일 때에는, 여러분은, 이리저리 끄는 대로,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끌려 다녔습니다. 3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 하고 말할 수 없고, 또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4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5 섬기는 일은 여러 가지지만, 섬김을 받으시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6 일의 성과는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공동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주십니다. 9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주십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는 증거"

바울은 성령의 많은 은사에 대하여 고린도교인들에게 설교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성령에 힘입은 사람만이 '예수는 주님이시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단언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시고 계신다는 증거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무슨 특별한 은사로만 한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성령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기적과 같은 은사도 역시 성령의 은사이지만 그것은 우리의 간구보다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주어지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할 때 성령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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