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9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로마서 6:5-11
 
5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으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또한 분명히, 그의 부활하심과 같은 부활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 우리는,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서 죽은 것이,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압니다. 7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9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을 압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죄에 대하여 단 한 번만 죽으신 것이요, 그가 지금 살아 계시는 것은, 하나님께 대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도, 여러분 스스로가 죄에 대하여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아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먼저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인류를 위한 대속제물로 내어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이들에게는 모든 죄의 사하심을 허락하셨다는 것이 기독교신앙의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부활의 약속과 소망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부활을 소망하고 부활에 대한 기대로 힘겨운 오늘 하루를 꿈꾸는 가운데 인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활신앙은 기독교 신앙의 매우 중요한 중심점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전제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부활은 말 그대로 다시 사는 것입니다. 다시 살기 위해서는 전에 것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죽지 않고 어떻게 다시 살아나는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부활하기를 바란다면 우리도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러셧듯이 우리도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옛사람, 죄의 몸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새로운 몸, 새로운 사람,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은 죽은 다음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는 죄에 익숙하고 죄에 매인 우리의 자아, 삶의 방식, 가치관, 생활태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사랑과 자비, 진리와 정의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되살아나는 부활의 경험을 해야 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3월 20일(토) /로마서 6:5-11 "먼저 죽어야 합니다." 2010.03.23 930
3257 3월 22일(월) / 로마서 :12 : 9-21 "그리스도인의 삶 " 2010.03.23 796
3256 3월 23일(화) / 로마서 15:14-21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 2010.03.23 951
3255 3월 24일(수) / 고린도전서 2:1-5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2010.03.23 848
3254 3월 25일(목) / 고린도전서 5:9-13 "악행을 일삼는 사람들에 대한 처리" 2010.03.23 908
3253 3월 26일(금) / 고린도전서 8:1-6 "신앙의 대전제" 2010.03.25 859
3252 3월 27일(토) / 고린도전서 11:17-22 ""거룩한 성찬" 2010.03.25 791
3251 3월 29일(월)) / 고린도후서 1:18-24 "지배 받지 않는 믿음" 2010.03.30 884
3250 3월 30일(화)) / 고린도후서 4:13-18 "보이지 않는 것" 2010.03.30 858
3249 3월 31일(수)) / 고린도후서 7:3-7 "죽어도 같이, 살아도 같이" 2010.03.30 1049
3248 4월 1일(목) / 고린도후서 10:7-11 "세상의 권위와 하나님의 권위" 2010.03.30 822
3247 4월 2일(금) / 고린도후서 13:7-11 "세우라고 주신 권위" 2010.03.30 889
3246 4월 3일(토) / 갈라디아서 3:10-14 "율법이 아니라 믿음" 2010.03.30 868
3245 4월 5일(월) / 에베소서 3:14-21 "부자되세요?" 2010.04.05 899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