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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 열왕기하 9 :33-37

33 예후가 그들에게 명령하였다. "그 여자를 아래로 내던져라." 그들이 그 여자를 아래로 내던지니, 피가 벽과 말에게까지 튀었다. 예후가 탄 말이 그 여자의 주검을 밟고 지나갔다. 34 예후가 궁으로 들어가서, 먹고 마시다가 말하였다. "이제 저 저주받은 여자를 찾아다가 장사를 지내 주어라. 그래도 그 여자는 왕의 딸이었다." 35 그들이 그 여자를 장사지내 주려고 찾아 나섰으나, 그 여자의 해골과 손발밖에는 아무것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 36 그들이 돌아와서 그에게 그렇게 보고하니, 그가 말하였다. "주님께서, 주님의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시켜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졌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스르엘의 밭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주검을 뜯어 먹을 것이며, 37 이세벨의 주검은 이스르엘에 있는 밭의 거름처럼 될 것이므로, 이것을 보고 이세벨이라고 부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셨는데, 그대로 되었다."

"반드시 세워지는 하나님의 정의"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는 죽음이 있지만 반대로 기뻐하고 당연하게 여기는 죽음이 있습니다. 이세벨의 죽음은 당연히 여기고 오히려 기뻐하는 죽음입니다. 이세벨은 나봇에게 누명을 씌우고 억울한 죽음을 당하게 하며 그의 포도원을 빼앗는 등 악한 일을 자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악행을 보시고 비참한 멸망을 예언하셨습니다. 그 심판의 예언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정의가 짓밟히는 것을 가만히 보고 계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심판하시고 죄값을 갚으십니다. 그러니 먼저 두려운 줄 알고 스스로 주의하며 또 악의 창궐을 보고 비탄과 절망에 빠지지도 마십시오. 하나님이 반드시 세우십니다.

악인의 성공을 기뻐하지 말고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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