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나의 백성이 고통받는 것을 똑똑히 보았고, 또 억압 때문에 괴로워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고난을 분명히 안다. 8 이제 내가 내려가서 이집트 사람의 손아귀에서 그들을 구하여, 이 땅으로부터 저 아름답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사는 곳으로 데려 가려고 한다. 9 지금도 이스라엘 자손이 부르짖는 소리가 나에게 들린다.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학대하는 것도 보인다. 10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
“동기부여”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움직임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하거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움직이는 확실한 방법은 바로 동기부여를 하는 것입니다. 동기부여는 사람을 수동적으로 움직이지 않게 합니다. 사람을 자발적으로 사람을 움직이게 됩니다. 사람이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창조적이고 그 일이 되기 위한 방법들은 간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과정, 과정이 놀이가 될 수도 있고, 재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동기부여는 사람을 자발적으로 움직이게도 하지만 사람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줍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땅의 나의 백성이 제국에 압제에서 신음하고 있다, 입니다. 그리고 명령합니다. 바로와 만나라! 입니다. 바로 왕은 모세에게는 두려움입니다. 바로가 자신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절대 권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바로 왕과 같은 두려움들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너의 두려움을 똑똑히 보고 이에 맞서라고 주문합니다. 여러분들은 맞설 용기가 있으신가요?
내 안에 두려움을 정확히 보고 이를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십시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2015년, 남북관계가 평화와 상생을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