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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아론이 성소로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이 새겨진 판결 가슴받이를 가슴에 달고 들어가게 하여, 이것을 보고 나 주가 언제나 이스라엘을 기억하게 하여라. 30 판결 가슴받이 안에 우림과 둠밈을 넣어서, 아론이 주 앞으로 들어올 때에, 그것을 가슴에 지니고 들어오게 하여라. 아론은 주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시비를 가릴 때에, 언제나 그것을 가슴에 지녀야 한다.





“신앙인이라 할 수 있는 조건”

유대인들에게 표식과 상징은 중요했습니다. 바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할례를 행하고 여러 복식들을 갖춰서 입습니다. 유대인들을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은 겉치레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겉치레라기보다 이들의 신앙행태를 보여줍니다. 우리도 의복과 환경에 따라 우리의 모습이 변화되거나 변질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복장을 갖추는 것이 겉치레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마음의 양식과 더불어 그만큼 외적 양식을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이와 같은 양식을 잘 볼 수 있는 게, 바로 성소에 출입할 때, 보여집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성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슴받이’를 해야 한다는 것, 가슴에 항상 하나님을 생각해야 함을 뜻합니다. 너무나 직접적인 방식이지만, 때로는 직접적인 것이 정답일 때가 있습니다. 이는 30절 후반부의 말씀을 마음에 그리고 가슴팍에 새기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정의로운 마음을 가슴에 새기며 나아가는 신앙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사회적 성화를 위한 기도 : 2015년,  남북관계가 평화와 상생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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