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2008.09.06 20:09

둥우리의 아픔

조회 수 11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독수리는 험한 산 바위 턱에 둥우리를 짓고 새끼를 낳습니다. 독수리는 이 둥우리에 들쑥날쑥한 돌멩이도 놓고 가시덤불 같은 것도 놔둔 다음 그 위를 양털이나 동물의 가죽으로 포개 놓습니다.
새끼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 어미 독수리는 둥우리를 마구 흔들어  버립니다. 그러면 둥지 밑에 있던 뾰족한 돌멩이며 가시덤불이 드러나 새끼 독수리는 큰 아픔을 느껴 둥우리 밖으로 나아가 비로소 비행연습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더  높이 더 멀리 날기 위해서는 '둥우리의 아픔'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고통스러운  일을 많이 당하지요. 둥우리의 가시가 드러나 아플 때 그때는 오히려 은총을 받은 때입니다.

『 지혜로 여는 아침 』 중에서


?

  1. 인생여정

    Date2008.09.15 By좋은만남 Views1408
    Read More
  2. 건강상식 - 소아 경련(1)

    Date2008.09.06 By좋은만남 Views2183
    Read More
  3. No Image

    사랑방편지 / 오래 기다리셨네요(1)

    Date2008.09.06 By좋은만남 Views1231
    Read More
  4. 둥우리의 아픔

    Date2008.09.06 By좋은만남 Views1176
    Read More
  5. 뭐니뭐니해도 사람이 좋아

    Date2008.09.06 By좋은만남 Views1376
    Read More
  6. 우리는 신의 숨결이다

    Date2008.08.23 By좋은만남 Views1922
    Read More
  7. 도와드릴까요?

    Date2008.08.23 By좋은만남 Views1869
    Read More
  8. 사랑방편지 / 혹?

    Date2008.08.23 By좋은만남 Views1673
    Read More
  9. No Image

    건강상식 - 허혈성 심장병(2)

    Date2008.08.23 By좋은만남 Views2297
    Read More
  10. No Image

    건강상식 - 허혈성 심장병(1)

    Date2008.08.19 By좋은만남 Views214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Next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