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장애가 인생의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그의 나이 30세에 축음기를 발명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만인의 귀에 노래를 담아 준 이 축음기는 정상인의 귀를 가진 사람이 발명한 것이 아닙니다.
에디슨은 어린 시절부터 귀머거리였습니다. 에디슨은 축음기를 만들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소리를 지르는 사람은 결코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인생의 장애가 되고 인생을 붕괴시키는 것은 마음의 장애입니다.
마음의 장애는 정상을 비정상으로, 질서를 무질서로 바꾸어 놓습니다.
『지혜로 여는 아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