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는 작년과 재작년에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 자립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체교회 결산 0.5%를 부담금으로 책정해 모금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미자립교회는 지원하기 어려운 자격조건을 제시하여 제가 문제제기를 하였지요.
물론 문제제기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 것같지는 않습니다.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방내 교회 중 결산 규모가 2억원 이상 되는 두 교회의 보증을 약속하는 기획위원회 회의록을 첨부해야 하는데 불행하게도 우리 지방은 여건이 되는 교회가 일곱 개고 그 중 건축 직후, 건축중인 교회가 네 교회이고 또 하나는 교회성장발전기금 위원이 담임하는 교회라 중립을 지켜야 한다네요.
결국 두 개 남는데...
다윗교회도 신청하려고 준비중이다보니 두 교회가 두 교회를 보증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른 교회에 알아봤는데 기획위원들이 난색을 표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돈과 관련된 부분이라 쉽지 않겠습니다.
고민이 깊습니다.
서울연회에 대한 불신감과 배신감도 큽니다.
미자립교회를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모금을 해놓고서는 미자립교회를 배제한다니 이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걷어서 중산층 이상을 위한 대출금으로 지출한다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됩니다.
목사들이 하는 일이 이처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에 비통합니다.
서류가 미비하더라도 일단 지원해 놓고 봐야할지 아니면 정당한 집행을 위해 계속 싸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교회운영발전기금 운영세칙입니다.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미자립교회는 지원하기 어려운 자격조건을 제시하여 제가 문제제기를 하였지요.
물론 문제제기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 것같지는 않습니다.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방내 교회 중 결산 규모가 2억원 이상 되는 두 교회의 보증을 약속하는 기획위원회 회의록을 첨부해야 하는데 불행하게도 우리 지방은 여건이 되는 교회가 일곱 개고 그 중 건축 직후, 건축중인 교회가 네 교회이고 또 하나는 교회성장발전기금 위원이 담임하는 교회라 중립을 지켜야 한다네요.
결국 두 개 남는데...
다윗교회도 신청하려고 준비중이다보니 두 교회가 두 교회를 보증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른 교회에 알아봤는데 기획위원들이 난색을 표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돈과 관련된 부분이라 쉽지 않겠습니다.
고민이 깊습니다.
서울연회에 대한 불신감과 배신감도 큽니다.
미자립교회를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모금을 해놓고서는 미자립교회를 배제한다니 이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걷어서 중산층 이상을 위한 대출금으로 지출한다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됩니다.
목사들이 하는 일이 이처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에 비통합니다.
서류가 미비하더라도 일단 지원해 놓고 봐야할지 아니면 정당한 집행을 위해 계속 싸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교회운영발전기금 운영세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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