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합창"하면 떠오르는것은 tv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일것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몇달전 보았던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라는 영화이다. 여자교도소에서 합창단을 만들어 그들이 서로 치유되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인데 감동적이여서 꽤오래 생각나던 영화였다.
우리교회에도 지난주 오후에 "창립기념주일 맞이 합창에 도전"했다.
채칼린쌤(채칼...김장이 생각나네)~의 지도하에 시작하였는데, 연습내내 나는 눈물나도록 웃음이 나왔다.
교회에서 처음 도전해보는 것에대한 기쁨의 눈물이고...내맘대로 작곡하여 음을 드러내는 소리에 웃기기도하고...선생님은 앞에 세워놓고 각자 나름대로 지도하여 합창하는 모습이 재밋고....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다.
연습기간이 몇주 남지 않았지만 모두들 즐거운 시간,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도하는 채선생님께 감사드린다. 교회에서 제일 어린나이의 청년이 어른들을 모시고 선곡이며 지도하는 일을 맏아서 하는것이 쉽지 않을텐데....
이번 합창을 통해 우리교회가 교우들간의 나이, 성별, 직분 구별없는 화음을 이루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성숙한 창립 25주년 기념주일을 맞이하길 바래본다.
우리교회에도 지난주 오후에 "창립기념주일 맞이 합창에 도전"했다.
채칼린쌤(채칼...김장이 생각나네)~의 지도하에 시작하였는데, 연습내내 나는 눈물나도록 웃음이 나왔다.
교회에서 처음 도전해보는 것에대한 기쁨의 눈물이고...내맘대로 작곡하여 음을 드러내는 소리에 웃기기도하고...선생님은 앞에 세워놓고 각자 나름대로 지도하여 합창하는 모습이 재밋고....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다.
연습기간이 몇주 남지 않았지만 모두들 즐거운 시간,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도하는 채선생님께 감사드린다. 교회에서 제일 어린나이의 청년이 어른들을 모시고 선곡이며 지도하는 일을 맏아서 하는것이 쉽지 않을텐데....
이번 합창을 통해 우리교회가 교우들간의 나이, 성별, 직분 구별없는 화음을 이루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성숙한 창립 25주년 기념주일을 맞이하길 바래본다.
빈혁맘이라면 혹시... 내가 아는 그 분이신가요?
잘 보았습니다.
눈. 물. 나. 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