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주일이나 수요성서대학을 빠졌습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 창립기념행사와 관련하여서 두 주를 빠졌던 겁니다.
죄송하게도... 한 주 더 빠지게 생겼습니다.
다음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중국 심양에 가서 조선 사람들을 만나 사업협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점심에 가서 목요일 오전에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열심히 잘 수요성서대학 강의를 해보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결석을 하게 돼서 정말 죄송하고요...
그 다음주에는 더욱 설실하게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일도 성서대학 강의만큼이나 중요한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양해해 주세요. 
모두에게 죄송한데 특히 함희옥 성도님께 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럼 주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