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고 싶어요]
정지수 집사님과의 Q & A
Q. 2013년 새해 계획이 있다면?
A. 맡은 일 빵꾸 내지 않기~ 한해 지나고 보면 새로 시작한 것도 많고 맡은 일도 많지만 잘 마무리 못하는 일들이 많아서 올해는 작은 일이라도 성실히 하고 싶네요.
Q. 지난 일주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A. 방학이여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만두 만드는 것도 아이들이 도와주어 금방 끝났고, 신발과 실내화를 제 손으로 빨았고, 모처럼 노래방을 갔는데 최신곡을 잘 알아서 부르는 모습들을 보면서 언제나 어리게만 보였던 아이들이 많이 자랐구나를 느꼈던 한주였네요.
Q. 요즘 즐겨듣는 노래는?
A. Boney M 의 <써니>~영화 써니에서 인상 깊어서인지 왠지 그 음악을 들으면 아무 걱정없고 활력이 넘치던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요즘 신나게 즐겨 듣고 있어요.
Q.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 이 땅의 엄마들~10달의 임신, 출산과 더불어 귀한 선물인 자녀를 얻지만 양육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응원 합니다.
Q. 기도제목 한가지
A. 아프지 않기~몸이 아프면 약으로 치료 될 수 있지만 마음이 아프면 치유되기 힘들기 때문에 특히 마음 아픈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Q. 다음 릴레이 인터뷰 추천해주세요
A. 이사 준비로, 신학기 준비로 바쁘시겠지만 함희옥 집사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