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약속을 관람했습니다.
지난주 예배 후 불광 CGV에서 ‘또 하나의 약속’을 단체관람했습니다. ‘또 하나의 약속’은 제작두레라는 방식으로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어렵게 영화가 제작 됨에도 불구하고 알수 없는 외압에 많은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서 영화를 예매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기업인 삼성을 비난하는 내용이 다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좋은만남교회는 굴하지 않고 이 ‘또 하나의 약속’을 응원하기 위해서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총 11분이 이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영화는 좋은만남교회에서 단체관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상영 이후 오호숙 권사님이 관람한 인원들에게 맛있는 차를 쏘셨습니다. 이 차를 먹고 다들 행복해 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