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장식했습니다
강림절을 맞이해서, 성탄트리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점 해가 갈수록 성탄절 분위기가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회와 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있고 이를 극복하기가 요원해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마음, 특히 희망과 소망의 마음이 우리들에게 그리고 대한민국에 내리기를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아울러 2015년의 마지막을 알리는 12월이 다가왔습니다. 하루 하루가 귀하고 아끼셔서, 한 해 마무리를 잘 하시는 좋은만남교회 교인들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