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과 추수감사절 잘 마쳤습니다.
조금 일찍 추수감사절과 김장을 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수화물과 김장의 양이 줄었지만, 그래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이번 절기를 지냈습니다. 특히 초특대 호박이 추수감사절 강단장식을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2015년의 마무리가 이 초특대 호박처럼 여러분들의 가정에 좋은 일들이 넘쳐나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아울러 오후활동으로 김장을 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김형휘 성도님이 오셔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작년보다 규모는 줄었지만, 수육과 김장 김치를 나누며 한 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할 걱정은 덜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