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묵상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지난 주, 오후 활동으로 11월 묵상기도회로 모였습니다. 한여름밤꿈 이후로(8월), 각 달마다 중요한 행사들이 있어서, 피차 묵상기도회를 미루기만 했었는데, 3달만에 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삶 나눔과 기도제목 나눔에서는 역시나 그렇듯 많은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특히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건강문제, 직장, 그리고 자녀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요즘, 나라 안팎으로 신통한 일이 없는 가운데 있고, 이에 맞춰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 여러 걱정들이 많은 좋은만남교회 성도님들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용기 잃지 않는 신앙인들이 되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