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11/21)

*  국가인권위가 사실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인권지수가 그 만큼 낮아지고 있다는 통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그 뒤엔 인권보다는 경제성장에 열을 올리는 정부가 있습니다. 인권위의 많은 인사들이 이같은 실정을 폭로하며 올바른 인권위의 역할을 회복하고자, 사퇴를 하고 탄원을 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정부는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땅의 인권 지수는 결국 소외받고 억울함을 당하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하나님! 그 가치를 지켜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하나님의 형상들을 그 원래의 모습대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