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2/20)
1. 복지에 대한 담론이 무성합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가난한 이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법을 보완해 주소서. 보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고, 하나님이 주신 이 땅의 주인으로 살 수 있게 하소서.
2. 용산참사 고 이상림열사의 아들이자 용산 4구역 철대위 위원장으로 5년형이 확정된 이충영 위원장에게 또 다시 4개월형이 추가 되었습니다. 또 용산 신계동에서는 철거를 당한 후 벌써 900여일째 천막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가난한 사람들이 몸부림을 치면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기도해도 이들의 미래는 암담하기만 합니다. 또 이들의 오늘이 우리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이들을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