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5/6)
1. 내일이면 재능교육 해고자들이 차디찬 길바닥에서 거리농성을 시작한지 1600일이 되는 날입니다. 가히 엄청난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별히 지난 주 부터는 신앙인들이 "불을 지르러 왔다"라는 주제로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릴레이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번 집중 기도를 통하여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 될 수 있게 하소서. 힘겨워 하는 노동자들을 위로하소서.
2.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처가 적극적이지 않자, 많은 이들이 불안과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과정 중에서 자신들이 직접 약속했던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 비록 비틀거리더라도 정의의 길로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