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에도 역시, 세월호특별법 여야 회담이 유가족 입장에서 협의된 것이 아니라, 여야 야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협의를 또한 했습니다. 이들에게 절대로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국민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단식을 40일 동안 하신 김영오 씨와도 함께 해주셔서, 그의 의지와 간절함이 모든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