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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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네 손이나 발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서 내버려라. 네가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손이나 발 없는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9 또 네 눈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불 붙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예수님은 우리가 손이나 발로 죄를 지으면 차라리 그것을 잘라버리는 것이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지는 것보다 더 낫다고 말씀하십니다. 너무 극단적인 말씀이라 두렵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폭력집단이 손가락을 자르는 일은 봤지만 스스로 죄의식을 갖고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손가락, 발가락, 눈이 있거나 없다고 해서 죄를 덜 짓거나 더 짓지는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마음의 결단이겠지요.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지 못한다면 정말 눈을 빼고 손을 잘라버리겠다는 각오가 있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런 마음과 각오로 우리 생활을 단속한다면 우리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감각과 신체기관이 유혹에 빠지고 죄를 짓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지하고 확고한 각오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며 살고자 결단한 적도 없었던 듯합니다. 우리 마음을 강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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