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8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유대 사람의 회당에 들어가서 말하였다. 그래서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이 많이 믿게 되었다. 2 그러나 마음을 돌이키지 않은 유대 사람들이 이방 사람들을 선동해서, 믿는 형제들에게 나쁜 감정을 품게 하였다. 3 두 사도는 오랫동안 거기에 머물면서,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손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을 행하게 하셔서, 그들이 전하는 은혜의 말씀을 확증하여 주셨다. 4 그 도시 사람들은 두 편으로 나뉘어서, 더러는 유대 사람의 편을 들고, 더러는 사도의 편을 들었다. 5 그런데 이방 사람들과 유대 사람들이 그들의 관원들과 합세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모욕하고 돌로 쳐죽이려고 했다. 6 사도들은 그것을 알고, 루가오니아 지방에 있는 두 도시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피하였다. 7 그들은 거기에서도 줄곧 복음을 전하였다.

"모으는 사람, 흩는 사람"

같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부류가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하나는 모으고 하나 되게 하는 부류이지만 다른 하나는 흩고 분열시키고 선동하는 부류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가 되는 말씀을 전하지만 유대인들은 바울 일행에게 나쁜 감정을 품게 합니다. 그것도 여러 사람을 꼬드기고 선동해서 말입니다. 이런 모범적이지 않은 모습은 여전히 교회 안에 있습니다. 보이게 보이지 않게 편을 가르고 분열시키며 특정한 부류의 이익을 위해서 목숨을 겁니다. 그럼에도 참된 성도들은 하나됨의 일을 위해 헌신합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분열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신앙으로 한 하나님을 섬깁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272 2월 23일(화) / 누가복음 4:1-13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2010.02.24 872
3271 2월 24일(수) / 누가복음 7:11-17 "타인의 슬픔을 공유함" 2010.02.24 1048
3270 2월 25일(목) / 누가복음 10:38-42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접대일까, 말씀일까 " 2010.02.24 936
3269 2월 26일(금) / 누가복음 13:10~17 "안식일을 대하는 자세" 2010.02.24 794
3268 2월 27일(토) / 누가복음 16:8-13 "재물의 사용법" 2010.02.24 857
3267 3월 10일(수) / 사도행전 5:27-33 "사람이냐, 하나님이냐!" 2010.03.09 802
3266 3월 11일(목) / 사도행전 8:18-24 "착각과 오류에 빠진 신앙" 2010.03.09 879
3265 3월 12일(금) / 사도행전 11:23-30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 2010.03.09 930
» 3월 13일(토) / 사도행전 14:1-7 "모으는 사람, 흩는 사람" 2010.03.09 841
3263 3월 15일(월) / 사도행전 19:11-18, "자기 자신의 고백으로" 2010.03.15 857
3262 3월 16일(화) / 사도행전 22:6-10 “주님, 어떻게 하라 하십니까?” 2010.03.15 713
3261 3월 17일(수) / 사도행전 25:7-12 "두려움 없는 선택" 2010.03.17 910
3260 3월 18일(목) / 사도행전 28:16-20 “로마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2010.03.17 899
3259 3월 19일(금) / 로마서 3:9-31 "죄인들을 통하여 의를 나타내시는 하나님 !" 2010.03.23 810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