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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깨어 있어라!(watch out) 이것은 비전을 가진 삶의 모습입니다. 목적을 가진 삶은 깨어 있습니다. 깨어 사는 사람은 앞을 보며 준비합니다.
지금 우리 민족은 깨어나야 합니다. 분단 70년을 살면서 평화통일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졸며 잠들어 버렸습니다. 평화통일은 오지 않는다고 포기하며 잠들었습니다. 주님 오심을 깨어 기다리는 강림절에 민족의 평화통일을 바라보며 깨어 준비하는 삶을 회복합시다.
천국은 마치 신랑을 맞이하러 등을 들고 나간 열 처녀와 같습니다.(마태복음 25장 1절)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은 가졌으나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밤이 늦도록 신랑은 오지 않았고, 처녀들은 잠이 들었습니다. 한밤중에 신랑이 왔습니다.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을 켜고 신랑을 만나 혼인 잔치에 들어갔습니다. 미련한 처녀들은 그때서야 허둥대면서 기름을 준비하지 못함을 후회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혼인잔치 문은 닫혀버렸습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우리가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한반도가 전쟁의 망령으로 위태롭습니다. 북한은 핵무기 실험을 하고, 한반도 상공에는 미군 핵폭격기가 날아다닙니다. 평화의 길은 통일입니다. 깨어 기도할 때 전쟁의 망령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평화통일을 기도하는 강림절기를 보냅시다. 이 땅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도합시다. 그래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로 오신 주님을 맞이합니다. 
 
† 주님, 남북한 민족을 구원하소서. 전쟁에서 평화로, 불신과 증오에서 화목하고 협동하는 관계로 인도하여 주소서. 서로 돕게 하소서. 평화로운 통일의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가 기도하고 준비하며 늘 깨어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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